평일에는 낮에는 일을 하고 저녁에는 운동을 가니 사람의 필요성을 못느껴서인지 외로움을 못느끼는데 주말만되면 약속도 없고 누구의 연락도 없는 제가 잘 못 사는것 같고 공허하면서 극심한 외로움이 몰려와요. 인간은 홀로서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아닌것 같아요. 혼자는 너무 외롭네요. 이제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들기도 어렵고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