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외로움이 밀려오네요
친구들도 점점 멀어져 가고 자식들도 장성해서 떠나고 부부만 남는데 부부사이에도 서로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어요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취미 활동도 활발히 하지만 문득 먼산을 보며 내 인생을 되돌아 보면 아쉬움이 남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