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문득 외로움이

회사를 나가면 일  열심히 하고 짬짬이 시간날땐  즐겁게 수다떨고  재밌다가도 집에만 오면 남 편이 있어도 걷도는 대화로 점점 지쳐간다.  정작 진심을 얘기하고  의논해 나가야 될 이야기는 꺼내는 순간 힘들어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해 어느순간부턴 침묵하고 회피하게되고 같이 있어도 혼자 있는 외로움만 자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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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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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나이 들면서 혼자만 외롭다는 느낌이 문뜩 들곤 해요. 그럴수록 운동도 열심히 하고 취미생활 도 열심히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