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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로 취직했어요. 인간 관계 때문에 힘들고 슬플거란 생각은 미처 못하고 왔습니다. 이전에 해오던 업무랑 다르게 협업을 많이 요하는 업무를 하는데, 몇년이 지나도 묘하게 팀원들이랑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고 있어서 계속 주눅들고, 외롭고, 고립된 느낌이 들고 슬프네요. 돌이켜보면 급식이때부터 항상 겉돌고 잘 어울리지 못했던것 같아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뭐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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