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독한 삶을 잘 누리고 있습니다

사람을 원하는데 없으면 외로움이고

내가 홀로 있음을 즐기는 것은 고독이라고..사회학자나 철학자가 말했다.

40대 넘어서부터는 혼자 있을때가 제일  나다운 거 같아요.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가끔 사람들 만아고 동아리 활동하면 사람들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긴 시간은 절대 사절입니다.

 

혼다서 멍 때리고 자연속에서 산책할 때. 혼자 여행가서 바다를 바라보거나 책을 읽고 음악을 들을 때 내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 자신을 온전히 만나는 그 자유를 그 고독의 시간은... 제대로 느낀 사람은 압니다.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고 돕는 건 중요하나

인간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겁게 잘 보내는 사람이 되면 삶이 풍성해지고 내 삶의 주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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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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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하고 너무 같은 성향이군요 즤의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함께 해야할땐 기꺼이 마음을 다해 함께하고 나머지 시간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내가 하고 싶은일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이게 내삶의 주인으로 당당히 나다운 삶을 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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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저도 어릴 때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있는게 좋았는데 지금은 혼자 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낍니다.
    외로울 때도 있지만 그 외로움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