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성격인것 같다. 아님 모든 인간은 홀로 왔고 홀로 가는것인지...와 같은 철학적인 깊은 의미의 고독이 몸속에 내포되어있는건지...
많은 사람과 함께 웃고 떠들며 무리속에 있건만 헛헛함을 느끼는 순간이 더 자주 오는것은 무얼까...
나의 성격적 결함일까?
계절탓에 더더욱 느껴지는 외로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