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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부모님이 계셔서 언제부터인가 시골에서 살게되었어요.
직장도 이제는 타지로 나갈 용기가 없어서 시골에서 구하다보니 또래도 별로 없고 친구들도 다 따난 시골에서 지내게 되었네요.
이제 막상 나가서 좀 사람들 많은곳에서 살아야지하면서도 나갈용기가 안나서 고민되는 것 같아요.
친구들과도 만나려면 멀어서 매번 미루다가 끊어진 사이가 많은 것 같아요.
이제는 누구를 만나서 결혼도 생각해야할 나이인데 아직도 누굴 만나기도 버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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