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공감되는 글이예요. 요즘에는 쓰니님 같은 마음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구요. 저는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지만 회사에 내 마음같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고립을 선택했어요. 차라리 그게 마음이 편합니다
사회생활을 간간이 해보기는 합니다.
정규직 직원이 아니라 시간제 알바를
하면서요
여러명의 직원들이 있으니 얘기하다보면 불편해집니다. 친밀하게 지내다가도 무언가 불편해지면 관계회복이 어려워서
아예 거리를 두고 혼자서 고립을 선택하게 되거나 계약기간을 채우지않고
그만두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혼자 일하게 되네요 그래도 되기는 하지만 사회샹활을 잘 하고 싶은 마음도 있기는 한데 저한테는 어렾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