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늘 해야 하고 바빠야 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일의 끝맺음의 단계에서 아니면 명절이나 가족행사의 마무리가 되면 또는 모든 일정이 끝나고 육퇴의 순간이 오면 그 순간이 잠깐은 좋은데 그 이후는 외롭고 공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