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나를 부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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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외로움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이었다.

혼자 밥 상상도 할 수 없었지..

혼자 여행 청승 맞다 생각했다.

 

세월이 흐르고

지금 나에게 외로움은 일상이다

그렇다고 내가 불행한 건 아니다.

그냥 삶은 외로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일 뿐.

 

가끔은 인간관계에서 벗어나 혼자이고 싶기도 하다.

그러다 또 외로움에 슬퍼지기도 하겠지?

역시 정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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