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기에 느끼는 외로움과 고립감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 독립하면서 집이 한층 

조용해지고 연로하신 부모님과의 이별을 겪으면서 찾아온 우울증과 함께 시작된 고립된 생활.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때문에 외로움은 커져만 가고 사회적 관계에서도 위축되고 고립되는 악순화의 연속이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답답하기만 하다. 모든게 엉망진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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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믾이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인생은 길고 뒤돌아보면 잛은 시간입니다 혼자라도 캐시모은것으로라도 차한을 가셔서 해보세요 그 궁중속에서 있다봉션 나아지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