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형제간에게서 느껴지는 외로움

나의 형제간은 네명입니다

그런데 항상 외롭습니다. 

둘째 형이 나를 많이 견제를 하고 

힘들게 하고, 다른 형제간 하고도 

연락이 잘되지 않고 있습니다.

왜 내가 하는 일에는 그렇게 못마땅

여기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름대로 집안일에 솔선수범에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 공을 꼭 

둘째 형이 가로채 갑니다.

대화를 몇 번이나 시도했지만 결국은 

자기 주장이 옳다고 하니 어쩔 수가 

없답니다. 

다른 형제간에도 좋게 해주지 않으니 

항상 저는 외로움을 느끼고 이제는 

형제간하고도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좋은 날이 올지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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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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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2남 3녀지만 딸들만 왕래합니다 뭐가 두 남자들은 서로 못마땅한건지 우리가 볼땐 똑같더라구요 
    이해심없는것들....
    님도 속상하시겠지만 멀리서 보는 우리는 똑같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며 넒은 맘으로 이해해보세요
    그렇게 단절하시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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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성격이 자기만 잘났다고 하는 성격
      인데 둘째 향수가 나이가 제일 많이
       먹었으면서 원활한 역할을 안 해주고 
      질투나이 많아 남편에게도 잘못 전하고동서서을 쑤석이니 더 그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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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맞아요 그러면 상처되고 모이면 스트레스죠
      님처럼 맘 넓은분이  그러려니하고 무시하세요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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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그런데 마음을 편치 않게 해놓고 오히려 저한테 모든 걸 포용 안한다고만해요
      더이상 지쳐서 이제는 아무 일도 하기가 싫답니다. 마음이 많이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