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더 외로운 나

그렇찮아도 계절을 타는데 가을이라 그런지 너무 쓸쓸하고 가족과 함께여도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친구가 보자해도 있는 핑게 없는 핑게 다 대서 거절하기 일쑤면서 또 아무런 연락이 없으면 허전해 한다. 외로움은 내 스스로 만드는 기분일텐데 혼자 즐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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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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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날씨도 추운 가을이라 외부활동을 하기가 귀찮은것도 있는거 같아요. 
    외로우은 내 스스로 만드는 기분일거라는 말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