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이겨내는 것은 결국 나의 몫이겠죠.

너무 힘든 일이 있으면 마치 이 세상에 나 혼자 있는 느낌이 든다. 
주변에서 위로를 해 줘 고맙기는 하지만 솔직한 마음으로 내 고통을 똑같이 느끼지 않는 사람들이기때문에 고마움과는 별개로 외로움은 가시지 않는다.
외로운과 고립감을 이겨내야 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 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요즘 내 상황이 딱 그렇다. 많은 친구들과 회사 동료들이 나에게 위를 해주어 헤아릴 수 없을만큼 고맙다. 그렇지만 이 무서움과 고통, 외로움을 이겨내는 건 내가 해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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