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괜찮은데 이틀째 흔자 있게되면 너무 외롭단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자꾸 약속을 만들고 집에 있지 못하고 밖으로 나돌게된다. 성격 좋다는 얘기 자주 듣는 내가 혼자 있으면 외롭다 생각드니 뭔일인지. 나이가 들어도 나아지지 않고 자꾸 의미없는 만남을 만들어가고 있다. 나 이대로 괜찮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