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변에 친구도 많았고 모임, 여행도 많이 다니곤 하는데 군중속의 고독 이랄까?
올 가을은 유난히 외로움도 조금더 느끼게 되는것같다. 인간은 어차피 혼자라고 하지만 이런 느낌이 들땐 많이 쳐지게 되고 힘들어 지기도 하는데 이번엔 이런 느낌도 인정하고 즐겨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