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아예 안 만나는것도 아닌데
항상 외로움을 느끼는거 같아요
다들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보니..
이젠 연락정도 얼굴을 보는건 아주 가끔이라 그런건지..가끔 보는 그마저도 그 상황속에서 외로움이 느껴져요..
저 혼자만 너무 무기력하게 지내서 그런갈까요..
이 외로움이 너무 길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도 선뜻 틀을 깨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