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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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다보니 친구들은 점점  사라지고 아이들은 바쁘고 몸은 예전처럼 건강하지 않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바다 한 가운데 섬처럼 고립된 기분이 계속된다. 울긋불긋 단풍든 거리도 혼자걸으니 경이롭지도 않는다. 사람들은 "친구사귀라고"하지만 마음 맞추는 것도 쉽지 않고 믿을 수가 없어 주저하게 된다. 외로움이 짙어져 고독한 고립의 시간 어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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