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타지에 나와 생활하다 보면 문득 외로울 때가 많습니다. 고향 친구들과는 다른 느낌의 사람들, 직장에서 만난 비지니스 관계들, 상하관계들 여러 긴장속에 만난 사람들은 마음을 털어놓기가 어렵기도 하죠. 하지만 또 누군가는 마음을 열어주길 바라고 기다리고 있으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누가 먼저 그렇게 다가와주면 좋지만 대부분은 경계를 하고 억압을 하는 게 익숙하다 보니 마음을 많이 열지 못하는 것 같아요.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고 싶을만큼의 사람을 발견하고 그렇게 다가가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