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관계가 쉽지 않으시죠ㅠㅠ 우리는 관계 속에서 주로 '억압'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아닌척 하고, 모른척 하고, 덮어두고 그냥 지나쳐버리는 감정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진짜 속마음을 이야기 하기가 어려워지고 사람이 두려워지며 그러다 보면 거리를 두게 되는 것 같아요. 챙기지 않아도 사라지는 관계들은 사실 거기까지인 것 같아요ㅠㅠ 어느정도 노력은 필요하지만 힘써 애쓰지 않아도 남게 되는 분들과 좋은 마음들을 솔직하게 나누시면서 관계를 잘 세워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