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만 외로움도 느끼고 떠드는 곳은 좋아하진 않지만 집에 혼자 있다 보면 고립된 거 같은 상반된 행동에서 느껴지는 자신의 감정을 좀 더 예민하게 들여다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내가 원하고 무엇인지 물어보고 찾아가며 스스로를 아껴주고 위해주다 보면 높은 자존감이 생겨서 누구 때문도 아니고 어떠한 상황 때문도 아닌 건강한 나 자신만으로도 만족하고 외롭지 않으며 그렇다고 관계를 두려워하지도 않는 높은 자존감이 생길거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