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전에 갑작스럽게 희귀난치병에 걸렸는데요 동시에 암수술까지 하게 되면서 오랜시간 몸이 안좋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직장도 그만두게 됐고 이런 사정을 설명하고 싶지않아 사람들을 안만나게 되니 자연스럽게 집에만 있는 생활을 2년 넘게 하다보니 사회에서 고립되는 기분이 들면서 외로워 지더라구요 이겨내보고 싶지만 좀 처럼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