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여러 부서를 돌아가면서 근무를 한다 한부서에 오랜시간 근무를 하다 전혀 다른 업무를 하는 부서로 옮기게 되었는데 물론 업무도 새롭고 체력어 부처 힘들고 했지만 무엇보다 더 힘든건 외로움 같다 오랜 시간 일하면 편햐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건 정말 힘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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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그럴수도 있겠네요..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하기싫은 업무를 떠날수도 있지않을까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정말 그러시겠어요ㅠㅠ 일이 힘든것보다 회사에서는 사람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데 말이죠ㅠㅠ
익숙해질만하면 옮기고 또 적응해야 하고 분위기 살피고 사람 살피고 하다보면 에너지가 진짜 많이 뺏길 것 같아요ㅠㅠ 물론 그걸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성향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자꾸 옮겨 다녀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는 기술을 익히는 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