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고립감 고민

저는 외로움을 별로 느끼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인지 성향이 바뀌는것 같아요.

외로움을 느끼는 편으로 바뀌었어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관계라는게 마음이나 심리에도 큰 도움이 되고 또 건강과도 관련이 있는것 같아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건강한 관계가 필요한 거겠지요.

외로움과 고립감.. 요즘 많이 보이는 키워드인것 같은데

저 또한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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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놓여져 있는 여러 상황이나 세월이 변해가면서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던 것들도 자연스럽게 바뀌게 되기도 합니다. 글쓴이님처럼 외로움을 느끼지 않다가도 어느순간 외로움이란 걸 알게 되고 느끼게 될 수도 있죠. 건강을 위해서 건강한 관계가 필요하듯 나와의 관계도 건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고 배려하고 챙겨주듯이 때마다 내 목소리에 귀기울여주고 내 마음을 들여다 봐주며 내가 나를 아끼고 격려하며 사랑하는 일들이 필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