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찾아오는 외로움과 고립감

혼자서 있다는 것과 외로움이란것은 같은 말이 아니다.

혼자 있지믄 않지만 가끔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낄때가 있다. 친밀한 사람들속에서도 외로움을 느껴진다. 딱 군중속의 고독 그자체다.

외로움은 조용히 다가와서 내 삶을 빼앗으려드는 마치 강도 같다.

이럴때는 어떻게 기분전환을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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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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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혼자서 있다는 것과 외로움이란것은 같은 말이 아니다.
    이 첫 줄이 너무 공감이 됩니다. 
    여럿이 있어도 외로울 수 있고 혼자여도 외롭지 않을 수 있지요
    결국 외로움이라는건 주변 사람으로부터 느끼는게 아니라 내 마음가짐에서 느껴지는거란 뜻인것 같습니다.
    문득 문득 찾아오는 외로움이나 고립감이라면 누구나 느껴지는 감정이기에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외로움은 결국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것이니 만큼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 놓으심 좋습니다.
    하루 24시간을 초등학생 생활계획표처럼 계획을 세워 지내보세요.
    나름 보람도 되고 성취감도 느끼며 자존감도 올라가고 외로움이나 고립감도 완화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