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더욱더 느껴지는 외로움
군대간 아들이 휴가 나와서 밥먹으며 둘째 얘기했다.
자꾸 약속잡고 점점 친구들과 논다고
그랬더니ㅡ엄마도 혼자 뭐하시면서 점점 적응하세요.
그때는 웃으면서 넘겼는데 자꾸 생각나고 그 말이 맞는 듯 하다
뭘해야할까. 친구들은 운동이고 영화고 취미생활 잘 찾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