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짧은 글이지만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잠깐 사이에 글쓴분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다른 사람이 그런 경우에는 다 설명해주는데 글쓴 분이 그럴때 설명 안해주면 서운 할 수 있어요. 그치만 내가 없었을때 한 이야기를 다시 꺼내어 이야기 한다고 서운할건 없어 보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편이신가요? 아니면 이전에 왕따의 경험이 있으시거나요?조심스럽긴 하지만 심리 상태가 너무 불안해 보이세요. 그 불안의 근원을 찾아 보는데에 노력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이후 고치기 위한 방향도 잡힐테니까요. 내가 언제부터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시면 분명 묘안이 생기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