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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외로움이 더 많이 느껴지는 것 같다. 살아온 인생에 있어서 과연 내 옆에 누가 남아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된다. 나이가 들면 고집도 생기고 남에게 지려고 하지도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 만나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 라는 것을 느꼈다.사람을 만나면 그때는 일시적으로 스트레스 완화도 되고, 외로움도 해결되는 거 같다. 하지만 그건 일시적인 것 뿐인 거 같다. 집에 돌아오면 텅빈 집에 혼자 남아 있을 때 외로움이 밀려올 때가 있다. 더 나이가 들면 더 그럴 거 같은데 벌써 걱정이기도 하다.
사람은 어차피 혼자다 어떤 책에서 읽었다. 혼자라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혼자서 즐길 줄 몰르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라고,,, 혼자 할 수 있는 취미 생활과 같은 시간을 많이 만들어야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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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40대의 외로움과 고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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