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과 고립감은 필연적인가봐요.
원체 내향적이고 곁을 잘 안 주는 조심스러운 성격이다보니 요즘 직장생활에서 고립감이 들곤 해요.
외로움이야 어쩔수 없지만 사회생활은 해야 하는데 노력이 쉽지 않네요.
말은 많이 할수록 실수가 많아진다고 생각해서 말을 잘 안 하려고 하는데 ...
친해지려면 먼저 말도 걸 줄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