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할수록 힘듭니다

성인이 된 자식의 대인관계가 부모로써 바라볼때 관계가 원활하지 않아 너무 안타까운데 본인은 괜찮다.외롭지않다.어차피 혼자다. 이렇게 사는것이 맞는것일까요? 요즘 청년들은 왜 자발적 고립을 택하는건지 이세상에 혼자 살아갈수 없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이기적인 요즘애들이 안타깝습니다.

외동아이들이 많다보니 너무 귀하게 키워서 그런가 싶어서 부모로써 반성합니다.

직장에서나 학교에서나 원만한 대인관계가 됏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도해봅니다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Hannah shin
    상담교사
    요즘 MZ세대 들이라 하여 라떼를 외치는 옛 사람들에게는 MZ친구들이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작성자님의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 공감이 갑니다.그럴 때 일 수록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해봅니다.예행을 같이 다녀 온다 거나? 책을 같이 읽어서 그 책 내용에 대해 함께 토론 해본다거나?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선에서 가족과의 소통과 마음 열기가 우선이 되면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개선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그 마음!! 공감하며,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용기 내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