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고립감

같이 있어도 혼자 있어도 외롭다는 감정은 있는 것 같다. 속마음을 다 털어놓는 성격도 아니고 솔직히 그럴 사람도 없다. 사람은 원래 혼자라는 생각으로 혼자 위안을 삼으며 살아간다. 친구들과 떠들고 집에 돌아와도 외로움은 계속 되는 것 같다. 시간이 흐를수록 혼자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즐거워지는 것을 찾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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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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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맞는 말씀이에요~ 그런데~사람 인人자가 막대 두개가 서로 기대어 합쳐서 사람 인자를 만들었다 하더라고요~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뜻이라 했어요~저도 친구는 없어요! 친구 보다는 후배나, 선배가 더 편하기도 하고맘 맞는 친구를 아직 못 만나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봐요~지금은 오히려 친구가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이 주변에 많다는 걸알게 되었어요. 혼자에 익숙하지만? 느껴지는 외로움도 가끔 있잖아요?그럴 때 함께 할 수 있는 한 사람 정도는 있으면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외로움이 많은 저는 혼자 즐거워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며사람에 의존하지 않고 이겨내야 하는 방법들을 알아봐야 할 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