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shin상담교사뭔가 웃음이 나는 글이네요^^ 혼자가 편할 때가 있긴 하죠~저는 혼자 무엇을 하는 걸 정말 잘 못 했는 성격이었는데육아 하면서 바뀌고 있어요! 늘 아이를 봐야 하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ㅜㅜ 심지어 화장실 가는 것 조차!!그러다 보니,, 잠시 아이와 떨어져 혼자 있는 시간이너무 좋더라고요~ 혼자일 때 편함을 느끼고 나니, 참 좋더라고요~혼자인. 쓸쓸한 가을. 왠지 쓸쓸하지만은 않으실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