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장애

저는 남편이나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가 뭔가 실수를 한 부분이 있을때

제가 잘못했다고 너무 몰아부치면 그것을 인정을 안하고 더 고집을 부리고 되네요

그리고 큰소리도 나고 화도 많이내고 다투게 됩니다

인정을 하고싶다가도 화가 더 나게되니

그러는것 같은데

내가 많이 부족한 사람인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하고 다들 성격이 다혈질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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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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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도 있다고 봐요
      내가 부족해서는 절대 아니라고 봐요
      가족분들고 몰아서  그리말씀하시는건  잘된점이라고
     전 생각이 되고 가족분도  너의 생각이 이렇고나 하면서
     이해하면서 말씀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셔야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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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어떤 말씀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요~방어적인 본능이 강해서 그렇게 화가 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럴 땐 그냥 인정하고 나면 끝나더라고요!!그래~ 내가 그랬지! 그럴 수도 있지! 다음에는 노력하면 되지!이렇게 생각해버리고 나니 자존심 상하거나,속상 하지만은 않더라고요~그리고 저는 신랑에게도 예쁘게 이야기 해달라고 늘 부탁하는 편이에요~같은 말이라도 몰아 부치면 정말 제 마음도 무너지거든요..ㅠㅠ아름다운 의사소통으로 변화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