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 길에 수급자가정에 먹을 것 좀 넣어주고 왔습니다

주말동안 먹을 것이 없어 혹시나 굶고 있지나 않을까 

걱정되서 잠시 들러서 먹을 것 좀 사서 넣어주고 왔네요.

 

집에 오는 길에 수급자가정에 먹을 것 좀 넣어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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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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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이런 봉사를 하고 계신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다른 사람을 돌아볼 줄 아는 분이라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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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제가 이 일을 시작한지는 3년되었네요. 밥 못 먹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법 한그릇 먹이는 것이 제가 할일이라 생각하고 자주는 못하고 여유생길 때마다 가서 밥 챙겨주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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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좋은일 하시네요
    마음은 있지만 실천은 잘 안되는데
    마음이 따뜻하신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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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별 말씀을요.
      힘안들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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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어멋나  절말 좋은일을 하셧어요
     가끔 저도  나눠 주고 싶은데..  반찬도 만들어다주고
      어떻게 하는건지 방법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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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아 그렇군요 지역복지관을 통해서 하시면 가능합니다. 
      정말 멋진 생각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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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그 마음이 너무 귀하고 감동입니다.누군가를 걱정하고, 또 위하는 마음으로 실천한다는 자체가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요.생각은 할 수 있지만 실천까지 간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저도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데자극이 되네요!! 감사합니다!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도록저도 힘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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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감사합니다.긴 뎃글을 올려주어 힘이 납니다.
      어젠 관공서에 들어가서 아이가 국가지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살펴주고 왔네요. 아직은 특별한 지원을 하는 것이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