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대화가 참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죠? 가식적이고 형식적으로 느껴질 때도 많고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글을 쓰고 댓글을 달고 공감도 하지만 멀게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한계가 있는 건 분명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고 이러한 공간이라도 간절히 필요한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어디는 장, 단점이 있으니 좋은 점들을 좀 더 좋게 바라봐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