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 극복하고 싶어요.

병적으로 심각하진 않지만 저도 일부 회피성 장애가 있는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이나 어색한자리는 정말정말 불변해서 그런 상황을 굳이 안만들려 하지요. 그리고 강박증. 이것도 현대인 이라면 일부분 비슷할것 같아요. 뭔가 깔끔하게 딱 떨어져야하고 완벽하지 않으면 계속 생각나고 그렇지 못한나를 원망하기도 하고. 조금은 내려 놓고 둥글 둥글 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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