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이야기를 할 때 어려움을 가지고 계시네요 나의 말하기가 생각에 주로 앞설때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천천히 또박또박말하는 연습을 이럴 때 해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표현하기전에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충분히 생각하시고 정리가 된 상태에서 표현해주세요 생각보다 말하기가 앞서면 두서없는 말하기가 될 가능성이 커요 그럴 가능성을 줄여보자구요
의사소통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뇌가 정지된 거처럼 버퍼링이 자꾸 와요 말도 더듬거리고 단어도 생각 잘 안 나구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 독서나 학습 두뇌활동을 덜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ㅜㅜ 말할 때 매끄럽게 하고 싶어요 낼부터 천천히 또박또박 얘기해야겠어요
0
0
댓글 3
익명1심각한 상황은 아니신거지요? 갑자기 말더듬이 나타났다면 뇌기능의 문제일 수도 있으니 천천히 말해보시고 빨리 말해보시면서 스스로 체크를 해보세요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말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 보네요ㅠㅠ 저는 이야기 하는 방식이 생각을 하고 말하기 보다는 말을 하면서 생각이 좀 정리가 되는 스타일일이에요. (사람들이 신기해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말을 실수 할 때도 많고 하지 않아야 하는 말을 할 때가 가끔 있어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바뀌게 된 습관 중 하나가 말을 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먼저 말을 해보기도 해요. 모든 부분에서 그렇진 않고 중요한 이야기 할 때는 그렇습니다. 말이 앞서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서 고민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