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스스로에 대한 말하기 습관을 알고계시네요 그런 말하기 습관은 의사소통에서 좋지는 않아보여요 소통은 두 다른 사람이 서로의 의견을 공감하고 그리고 이해하고 맞춰나가는 과정이니까요 최대한 의식하면서 나의 화법을 바꿔보셔야할 것 같아요 단 화법이라는 것은 한번에 바뀌지 않습니다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통해 서서히 바뀌어나가는 것이지요 그러니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인지하시고 이를 신경쓰며 말하는 방법을 조금씩 바꿔보아요
제 기준으론 평범한 사람인데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엥? 이게 맞는말인가? 여기서 할말인가? 이런식으로 듣는사람을 당황시키거나 공감을 못하는 말을 혼자 하거나 혼잣말을 많이합니다 그리고 사교성이 부족하다보니 상대방의 행동에 공감을 못하거나 물어본거를 또 다시 물어보거나 뜬끔없이 이야기 주제에 안맞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설명을 할때 가끔 버벅거리거나 뚱딴지 같은소리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