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가족에게 조금 소원하게 느끼시는 상황같아요 가장 가까운 존재이기 때문에 조금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지요 그런데 우리 가장 소중한 존재가 또 가족이예요 아무리 밖에서 내가 힘들었고 또 지쳤다고 해서 그 감정들을 가족에게 표현하면 안됩니다. 또 힘든티를 내면서 가족에게 그 감정을 전달해서도 좋지 않구요 가깝기 때문에 안일하게 느꼈던 가족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소중함을 다시 떠올리셨으면 좋겠어요
집에 돌아오면 다른 사람들과 말을 하기가돌아오면 다른 사람들과 말을 하기가 힘이 들고 불편합니다
아무래도 나가서 일하면서 워낙 다른 사람들이랑 많이 만나고 하다보니 집으로 돌아와서는 오히려 소통을 기피하는 증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가족의 존재가 제일 중요한데 이러면 안 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밖에서도 활력있게 말하고 사회생활을 해나가면서 집에서도 활력있게 말하고 가족들과 돈독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물론 스스로 노력을 해야겠지만 다른 분들은 이럴 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