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갑분싸라는 용어를 자주 쓰는데요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는 뜻이요
심하지는 않은데 제가 가끔 갑분싸를 시킵니다
뉸치가 없이 굴거나 심한 말을 해서 라기보단
제 말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
특히 오프라인이 아니라 단체카톡방 같은 온라인에서 뭔 말만 하면 얼어붙어요
별로 그닥 가깝지 않은 사이인데 가끔 흥분해서 말을 많이 해가지고 그런 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심하지는 않아 다행인데... 앞으로 더 주변 살피고 말고 줄이려고 합니다
주위 환경에 맞는 적당한 의사소통 방식이 있지요 환경에 맞는 그리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제에 너무 벗어난 말을 갑자기 하시면 분위기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야기를 하며 계속해서 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갑자기 말을 많이하시거나, 다른 주제로 갑작스러운 전환은 자제해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말을 하실 때 너무 과격하거나, 다른 사람이 느꼈을 때 과도한 표현등을 쓰시면 또 의사소통 분위기 저해의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의사소통을 통해 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삶을 다른 자들과 공유하며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상대방 말 속에 숨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나타날 수 있죠. 말씀하신 것처럼 갑분싸가 되기도 합니다 :) 나만 즐거운 대화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들어주고 대답을 해주고 반응해주는 연습을 우선적으로 두는 게 좋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