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후배의 의사소통장애

이번 고민상담소 주제는 [의사소통장애]네요

처음 주제를 보며 직장후배가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직장후배의 경우 의사소통장애 중에 말소리 장애에 해당이 되더라고요 

 

이 직원과 의사소통을 하다보면 발음이 불명확해서 못알아들을 때가 종종 있어요. 처음엔 긴장해서 그런가 내가 잘못 들었나 했는데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다같이 느꼈더라고요. 저희 하는 일이 말을 많이 하는 일이다 보니 그냥 넘어가기에도 그렇고 지금은 그냥 발음 연습을 해야한다고만 얘기하는데 따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건지 걱정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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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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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발음에 대한 문제가 있으시네요
    발음은 그런데 우리가 연습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발음을 고칠 수 있는 것은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국어 음운에 대한 발음을 다시 한번 공부해보기 차분하게
    -독서를 읽으면서 소리내어 읽으며 말하기 연습하기
    -나의 말하기를 녹음해서 스스로 돌아보기
    해당 방법들을 직장 동료분에게 추천해주셔서 발음 교정을 위해 같이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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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주변에 발음이 부정확해서 소통이 어려운 분들이 꽤 있는 거 같더라고요. 더군다나 말을 많이 하는 일을 하시는데 업무에 지장이 많으면 굉장이 어려움이 많으시겠어요ㅠㅠ 사적으로 걱정을 해주거나 조언을 해주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직장 동료로써 이야기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서 그런거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이해를 시키면서 치료나 진단을 한 번 받아 보는 걸 조심스럽게 추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