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지 않고 오래 알던 사이가 아니면 대화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어렷을 때부터 있었는데요. 딱히 장애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불편한건 사실이죠.
그나마 나이를 먹고 나서는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어요.
가끔 이게 인싸와 아싸를 나누는 구분인가 싶기도 하고 처음부터 친하긴 어렵지 않나 생각도 하지만요.
하루도 안되서 금방 말을 트고 친하게 놀던 친구들이 있었던 것을 보면 꼭 그렇지 만도 않은 것 같아요.
사회 생활을 할 때도 이 부분은 작지 않은 걸림돌이기도 하구요.
뭔가 팁 같은게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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