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대화에서 숨겨진 의도를 잘 모르시네요 모르신다는 것은 소위말하는 눈치가 없다는 것이지요 눈치가 없는 사람이 있어요 제 주위에도 그래도 이 사람들도 처음은 힘들었지만 내가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겨내시더라구요 자신감있게 그냥 모르면 모른다고하세요 모른다고 하시고 그리고 이후에는 내가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시면 좋아요. 다양한 문제 상황을 경험해보시며 말하는 법을 채워나가보아요
대화가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돌려서 하는 요청, 직접 언급하지 않으면서 그 배경을 추측하게끔 하는 말하기가 특히 힘듭니다.
동문서답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뭔가를 요청한 사람들이 답답해 하기도 하고 남들은 이미 다 눈치챈 걸 저만 몰라서 난감한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잘 하는 것 같은데...
비언어적 요소에 둔감한가, 사회성이 부족한 건가 자책하게 됩니다.
대화 해석 능력은 어떻게 길러지는 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