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가까운 가족사이일수록 대화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특히 배우자와는 더 그렇죠. 아무래도 에너지를 덜 쓰게 되고 눈치도 덜 보게 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맺은 관계들과는 다르기도 하죠. 그렇다보니 상처 되는 말도 싫은 소리도, 해선 안 될말까지도 서슴없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먼저 존중하고 배려하고 인정해주는 자세를 각자가 회복해야 합니다. 자신의 입장만을 내세우기 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 보려고 하고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한 번 해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