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장애] 요즘노래를 안들으니까요

요즘 노래를 모르느까 대화가안되요

물론 어린 사람들하고 회식때 문제인데요

회식자리전에 노래이야기를 하는데 먼노래인지모로겠어요

그냥 대화내용을 모르는정도가 아니라 

내가 그대화에 참여를 못한다는 압박감에 버벅거리게되고 땀을흘리는거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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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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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옛날노래들은 시간이 지나도 잊어지지 않고 저절로 따라불러지던데 
    요즘 노래들은 들어도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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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사람들간에서 같은 공통사를 갖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 부분이 노래이군요!
    노래는 보통 다양한 사람들을 이어주는 좋은 연결고리지요
    그런데 그런 연결고리를 잘 연결시켜주기 위해서, 내가 좀 부족한 점이 있다고 느끼고, 소외감이 드신다면 내가 노래를 들음으로써 극복할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내가 어울리기위해서 자연스럽게 그 분야에 대해서 접해보고 공부해보는 것도 능력입니다.
    조금씩이라도 들어보셔서 요즘에 있는 유행에 몸을 맡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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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세대간의 차이, 남녀간의 차이, 문화와 가치의 차이 등으로 대화가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문제는 방식인거 같아요. 모르는 이야기를 주고 받을 때 그들이 좋아하는 그 노래에 대한 인정을 해주고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 이야기만 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공통의 관심사를 찾아보시고 대화를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노래도 한 번 들어보시고 다음에 기회가 될 때 그 주제로 이야길 나눠보시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