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으음.. 직설적인걸로 장애라고보긴 어렵지않을까싶네요
의사를 표현할 때 너무 강하고 직설적인 것도 장애라 할 수 있을까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최대한 부드럽고 감정 상하지 않게 이야기 하려 합니다. 하지만 돌려말하는 걸 잘 못해서인지 대화 내용이나 어조가 딱딱해져요. 너무 차갑고 정 없게 느껴집니다. 저는 수십번 생각을 정리해서 이야기하는 건데 상대방은 이런 제 마음과 신중함을 모르고... 냉정한 사람으로 오해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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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의사소통은 자신의 의사전달 기능도 있지만 감정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기능도 하게 되요.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이유입니다. 돌려 말하지 못하는 것과 직설적인 것 전혀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어조는 딱딱할 수 있지만 단어나 말의 내용은 그렇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요? 신중한 마음도 같이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해할까봐 걱정된다는 말도 함께 해주면 상대방이 좀 더 배려 받는 느낌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