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나이들어서 그런걸까요? 의견차이를 어떻게 좁힐수 있을지 대화를 많이 해봐야 하지않을까요? 양보도 하면서요
엄마가 의사소통 장애가 있는 거 같아요
사람이 대화를 하면 대화가 잘 이뤄지지 않고 딴 얘기를
하거나 말을 안하곤 합니다.
겨울 말을 하면 자기 감정 중심적으로 돌아가요,
가족들이 어떤 상황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지 상황 파악을
해야하는데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가족간에도
불화가 쌓이고.. 예전에는 이렇지 않앗는데 이게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요? 이런것도 노화의 일종인가요
그냥..전문적인 진단을 받고 치료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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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어머니와의 의사소통으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ㅠㅠ 다른 가족분들도 같이 느끼고 있는 부분일까요? 상대방 말 속에 숨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비슷하게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전문가의 진단도 한 번 조심스럽게 권유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불화로 인해 어머님도 많이 답답하실 수도 있는 부분이니 잘 말씀 드려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