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전에 비슷한 글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분도 역무원이라고 하셨던 거 같고 사연도 비슷한 거 같아요. 여러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죠ㅠㅠ 일이나 업무는 혼자서 하면 되지만 사람을 상대하는 건 정말 에너지도 많이 들고 말씀하신것처럼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늘 긴장하고 경계하면서 일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다 모른척, 아닌척 피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상식 이하의 사람들에게는 기분이 나쁜 부분, 마음이 상한 부분을, 정확하게 잘 전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