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외로 대인관계에서 의사소통을 잘 하는 편이다. 그러나 아들과의 의사소통에서는 정체된 느낌이다. 아들이 군 제대 후 부터 이야기를 해도 대답이 단답형으로 대화가 연결이 되지않고, 자리를 피해버려 힘들다. 최근에 조금 나아져 가고 있다. 계속 노력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