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혹시 그 불편함을 본인만 가지고 계실까요? 아니면 모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일까요? 어느정도 모임에서 같이 느끼시는 분들이 많다면 그분에게 마음이 상하지 않게 지혜롭게 잘 이야기를 해보시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본인은 스스로의 모습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고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잘 받아들일 수 있게 정중히 잘 이야길 꺼내보고 요구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인 중에 유독 본인의 의견을 굽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절대 다른 사람의 의견은 듣지않고
꽉 막혔습니다.
괜찮다가 한번씩 꽂히면 왜 그런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왜 남의 의견은 듣지 않는 건지 알고싶네요.
모임이면 너무 불편합니다.